청계천(淸溪川, Cheonggyecheon) 모전교 백로 왜가리 청둥오리 | 청계천 쇠백로 | 청계천 중대백로 | 청계천 왜가리 | 청계천 청둥오리

 청계천 모전교쪽에 항상 보이는 새들이 잇습니다. 청계천 백로 왜가리 청둥오리, 즉 청계천 쇠백로, 청계천 중대백로, 청계천 왜가리, 청계천 청둥오리등이 자주 볼수 있어요. 이번에도 청계천에 가족들과 산책을 갔는데 백로와 왜가리를 만났어요. 청둥오리는 아직 오지 않았나 봐요. 




1. 청계천(淸溪川, Cheonggyecheon)

청계천(淸溪川, Cheonggyecheon)은 서울 한가운데 흐르는 천으로 길이 약 10.9km의 복개된 하천으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대대적인 복원을 하여 현대적인 도시 하천 겸 문화 공간이 되었습니다. 청계천 복원은 도로를 철거하고 보행 공간과 생태 하천을 되찾은 도시 재생의 대표 사례입니다.  여기서 열리는 서울 야외 도서관 또한 앞으로 대표적 이벤트 문화 행사가 될꺼 같습니다. 





1. 청계천(淸溪川, Cheonggyecheon) 새 관찰 장소  

청계천(淸溪川, Cheonggyecheon)에 살고 있거나 방문하는 새 종류 입니다. 청계천 모전교에 주로 볼수 있으며 백로 왜가리 청둥오리등이 있습니다. 아래에 각 조류의 종류 별로 정리하여 보면 청계천 쇠백로, 청계천 중대백로, 청계천 왜가리, 청계천 청둥오리 등이 있는데요. 알고 계시면 연인에게 아이들에게 설명하고 좋겠죠~ 


청계천(淸溪川, Cheonggyecheon)에 사는 백로와 왜가리는 뭔가 자기들에 대해서 사람들이 좋아하고 예뻐 해준다는것을 아는거 같습니다.  사진찍기 좋게 포즈도 취하고 물고기 잡으면서 사람들의 반응도 끄집에 내는등 뭔가 연예인 같은 녀석들입니다. 




청계천 조류들을 자주 볼수 있는 지점 

  • 광통교, 수표교 부근

    수심이 적당하고 물고기가 많은 이 구역에서 자주 목격됩니다.

  • 중랑천 합류부 근처

    먹이가 풍부하고 사람 왕래도 상대적으로 적은 곳으로, 사진 찍기 좋은 명소이기도 합니다.



2. 청계천(淸溪川, Cheonggyecheon) 조류 종류 

1) 청계천(淸溪川, Cheonggyecheon) - 왜가리  

청계천(淸溪川, Cheonggyecheon) 왜가리는 물고기 전문 사냥꾼이라고 하네요.

   특징 

  •         몸길이 약 91 ~ 102 cm 
  •         몸통은 회색, 머리는 흰색이며 검은 댕기깃이 있습니다 .







2) 청계천(淸溪川, Cheonggyecheon) - 쇠백로  

청계천(淸溪川, Cheonggyecheon) 쇠백로는 노란 장화를 신었다고 합니다.  맨 위에 제가 찍은 녀석이 이녀석이군요. 

   특징 

  •         몸길이 약 61 cm 
  •         백로 중 몸이 가장 작고 다리는 검정색이며 발가락은 노란색 입니다. 






3) 청계천(淸溪川, Cheonggyecheon) - 청둥오리  

청계천(淸溪川, Cheonggyecheon) 청둥로이는 멋쟁이 신사라는 별명이 있네요.

   특징 

  •         몸길이 약 60 cm 
  •         머리의 색상은 짙은 녹색이며 목에 흰색의 목테가 있습니다.






4) 청계천(淸溪川, Cheonggyecheon) - 중대백로  

청계천(淸溪川, Cheonggyecheon) 중대백로는 계절마다 변신한데요. 

   특징 

  •         몸길이 약 90 cm 
  •         여름철 검은색, 겨울 철은 노란색으로 부리 색상이 달라집니다.










3. 청계천(淸溪川, Cheonggyecheon) 모전교 사진들  

청계천(淸溪川, Cheonggyecheon) 모전교 가족들과 처음으로 놀러 갔었는데 그때 찍은 사진들입니다. 




청계천(淸溪川, Cheonggyecheon) 모전교 내려가는 계단들이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청계천(淸溪川, Cheonggyecheon) 아래에서 모전교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청계천 가면 모전교쪽으로 가면 모전교 다리 아래에 앉아서 기다리시면 왜가리 백로가 오게 되면 물고기 잡는 모습까지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광통교, 수표교 부근이 더 관찰하기 좋타하던데요. 모전교 쪽으로도 오더라구요. 물고기 잡을 때 마다 사람들이 " 와~ " 하고 함성을 지르면 일반 새들은 놀래서 도망가는데 여기 백로와 왜가리를 이제 서식지 인지 사람들과 동화되어서 뭔가 뿜뿜 하면서 하천 아래 위로 천청히 뽐내듯이 걷는 모습을 보면 기차 차지만 너무 예쁩니다.  


청계천의 공인 연예인 청계천 백로, 청계천 왜가리 꼭 구경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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